주식을 고를 때는 기업이 어떤 형태의 사업을 하고 그 사업이 유망한 지, 재무제표를 통해서 영업을 통해 수익은 잘 얻고 재무상태는 안정적인지 보는 건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 어떤 사업이던 간에 100% 회사 자본으로 운영되는 곳은 없다. (물론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라면 부채는 어느 정도 있다). 즉 자산을 본다면 무조건 자본+부채이다. 예를 들면 어떤 식품회사가 있는데 들어간 자본이 200억 부채가 100억이며 총자본은 300억이라고 보면 된다. 자 그럼 운영할 자산도 있으니 회사가 1년 동안 영업을 통해 약 10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생각해보자. 매출원가를 15억이라 책정하고 그럼 매출원가를 뺀 영업 이익은 85억 정도가 나온다. 영업 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가 약 20억 가까이 들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