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이란? 토지 위에 건물을 지을 때 토지 전체의 넓이의 넓이만큼 건물을 짓는 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토지의 위치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 지역이냐에 따라 토지 대비 건물의 연면적이 정해져 있다. 즉 쉽게 말하면 건폐율은 현재 보고 있는 땅에 들어갈 수 있는 건축의 면적을 뜻한다. 건폐율은 백분율로 계산이 되는데 공식은 (건축면적/토지면적)*100이다. 예를 들어 허가된 건물의 넓이가 200제곱미터이고 토지가 300제곱미터이면 건폐율은 약 66.6%가 된다. 건폐율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문제가 될까? 우선 건폐율이 너무 높을때의 문제를 먼저 살펴보면 바로 지나치게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들이다. 보통 토지에 건물 하나만 세우지 않고 여러 개를 세우는 편인데. 물론 토지가 작다면 건물 하나로도 족하겠지만...